다이어트를 하고 나서도 요요가 올 수 있습니다.
요요는 적정체중까지 감량하지 않고
어정쩡하게 조금만 감량했을 때 가장 많이 찾아옵니다.

인바디 검사에서 나에게 맞는 적정체중을 제시해 주는데요.
힘드시더라도 포기하지 마시고
내 몸에 맞는 적정체중까지 꼭 감량하세요.

다이어트에 성공한 후에도 관리는 필요합니다.
감량된 체중을 1년 이상 유지하는 비율은 채 5%도 되지 않습니다. 
적어도 1년 정도는 감량된 체중을 유지하기 위해 좋은 식습관을 유지하고 운동도 겸하는 것이 필요합니다.

체중을 유지할 때 운동은 매우 중요합니다.
운동을 꾸준히 하게 되면 운동으로 소비한 칼로리만큼 먹고 싶은 음식을 더 먹을 수 있습니다.

그러나 더 중요한 이유는 운동을 하면서 늘어난 근육량이 내 몸의 기초대사량을 증가시켜주기 때문입니다. 
기초대사량이 증가하면 몸의 신진대사가 좋아지고 열생산이 많아져 살이 잘 찌지 않는 체질로 바뀔 수 있습니다.